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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이슈

CEO 창업 특강 소감문 - 커피전문점 "보카"
최고관리자 가입일：2022.11.19 작성일시：2014.06.14 01:29:00 IP：121.16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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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창업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한번 씩 상가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면 반대로 새로운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이런 광경은 이제 낮 설지가 않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존을 위해 창업을 하는 사람들, 창업으로 생존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교양 수강을 통해 저는 한 창업가의 진실 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카” 라는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신 권중근씨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대한항공과, 현대전자, 하이텔, 콤팩, 휴렉 펙커드 등에서 20년 넘게 근무하시고 퇴직 후 지금의 “보카” 라는 커피전문점을 창업하셨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2번의 창업 경험이 있으셨고, 경제학과 전공과, 오랜 회사의 경영 업무로 다양한 경험을 하셨기에 창업을 하시기에 충분한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여러 번의 좌절과 실패를 맡 보았고 최악의 순간까지 가보았습니다. 그렇게 자신도 창업을 하고 있었고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었습니다. 권중근씨는 특강을 하시면서 창업에 대해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절대 창업은 하지 말라, 창업을 하되 심도 있고 깊은 창업 계획을 갖추고 해라“ 지금도 이 말이 제 귓가에 맴돕니다. 창업을 직접 하셨고 경험하신거기에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 말투에는 자신이 느낀 뼈저린 고백이 담긴 것은 확실해보였습니다. 80%이상이 폐업을 하고 그중 10 ~ 12%만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1년 동안 사업자등록증을 등록하거나 소유한 사람은 400명중 70명이고, 그중 3년 동안 소유한 사람은 6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창업은 현대 사회에서 비춰지는 거에 비하면 굉장히 많은 모순 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특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모순과 창업을 강요하는 사회가 너무나 유감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내용은 너무나 현실적이면서도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 사회가 창업을 중요시하고 창업에 대한 이질적인 장점만을 강조하는 사회적 초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러다보니 많은 창업자들이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준비된 창업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고, 객관적인 자료만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패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롤모델이 아닌 제 2의 스티브 잡스 발굴이 아닌 사회의 이바지 할 수 있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또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기업가, 창업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