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가 도래 한 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더 빨리, 더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인터넷 혁명을 거쳐 현재는 스마트 폰 혁명을 거친 상태이다. 스티브 잡스가 2007년 스마트 폰 개념을 처음 선보인 이 후 급속도로 개인마다 스마트 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App Store가 만들어지면서 일반 사람들도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App을 개발해 판매할 수 있다. 이로써 멋진 아이디어로 한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가능해졌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런 시장을 창출해낸 장본인이 바로 스티브 잡스이다. 스티브 잡스는 죽을 때 까지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한 사람인데, 오늘날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 여러 나라의 1인 창조기업의 붐을 일으켰다. 많은 나라들이 스티브 잡스를 롤 모델로 삼고 제 2의 스티브 잡스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청년 창업, 1인 창업, 소호 창업에서부터 여성 창업, 실버 창업까지 다양한 창업 분위기 속에서 청년 창업가가 가져야할 자질을 알아보고자 한다.
창업자의 기본자세부터 창업가가 되기 위한 자질은 크게 6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1. 근성이 있는가?
창업자의 덕목 중에 가장 첫 번째 로 근성이 있는지를 파악한다. 근성이 있는 사람이 게으를 수 없다는 것이 전제조건인데, 가끔 창업자들을 만나보면, 이 아이템도 마음에 들어서 조금 진행하다가 난관에 봉착하면, 금 새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서 새롭게 도전하기를 수차례 반복하시는 분들이 있다. 다른 말 할 필요 없이 그런 분들이 사업에서 성공하기란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
2. 설득력이 있는가?
저는 창업자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중에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을 꼽습니다. 어떠한 논리도 없이 자기 사업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그저 자기만족에만 치우치는 사업소개의 가장 나쁜 예입니다. 논리적 연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어서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어떠한 자질보다 더 중요한 자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창의적으로 일을 만들 수 있는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직장인은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데 반해, 창업자는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 일이 사업 활동에 플러스가 되는 일을 스스로 찾을 줄 알아야 하고, 그 일을 반드시 해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돈에 대한 관리능력이 뛰어난가?
직장인은 매월 월급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100% 생활비인데 비해, 창업을 하게 되면 생활비와 사업비가 얽히고 석이게 됩니다. 매달 자기 자신에게 일정한 월급을 책정해서 개인적인 돈과 사업적인 돈을 구분해서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헤프지 않게 계획적으로 돈을 지출하는 능력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5. 회계와 신용관리에 능한가?
물론 처음부터 세무나 회계를 다 아는 사람만이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관리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무, 회계 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창업자의 신용관리가 중요한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창업자의 신용이 곧 그 회사의 신용이기 때문이죠.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무사 사무실을 한 군데 정해서 세무와 회계 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고, 신용관리를 위해서는 올 크레딧(allcredit:바로가기)과 같은 신용등급을 관리해주는 업체를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자기관리와 적성을 잘 알고 있는가?
창업을 하게 되면, 긴급한 일을 처리 하는데 에 정신을 팔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건강관리인데요. 가끔 창업자들 중에 사업은 성공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는데 건강을 잃어서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봅니다. 바쁘다고 건강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돈을 벌고도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적성을 알아야 하는데, 남을 보고 따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적성을 잘 알지 않고 일을 하다보면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불안해지게 되고, 성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